백내장다초점렌즈 미리 알아야하는 것 - 글로리칼럼

 

부분의 공간에서 우리는 전자기기를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최근에는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스마트폰을 사용하거나, 태블릿pc등을 활용하면서 원하는 정보들을 검색하거나 일을 하는 등의 활동을 하고 있었어요. 많은 현대인들의 필수품이 된 만큼 뗄래야 뗄 수 없는 생활 필수품으로 자리한 스마트폰을 자기 전 까지 하는 분들도 상당히 많은데요.

편리함을 주는 것은 사실이지만, 반대로 이에 의지하는 사람들도 많아지게 되면서 안구 건강에 적신호가 들어온 상황이 늘어나게 되었어요. 블루라이트를 차단할 수 있는 안경이나 모니터 필름 등을 사용할 수는 있지만 아직까지 많은 분들이 심각성을 느끼지 못하고 관리를 제 때 하지 않는 경우가 더 많았는데요. 이러한 문제점들 때문에 20~30대 젊은 분들 중에 시력저하가 나타나는 상황이 많아지게 되었어요. 이번에는 안구 건강 문제와 함께 백내장다초점렌즈가 필요한 상황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파악해보도록 할게요.

백내장은 수정체의 여러 곳이 뿌옇게 변하게 되면서 시력이 저하되는 것을 뜻했어요. 최근에는 당뇨성 망막병증과 황반변성을 비롯하여 3대 실명질환으로도 불리고 있었는데요. 치료의 시기를 놓치게 된다면 실명에 이르게 될 수 있는 만큼 젊은 연령대라고 하더라도 해당하는 질환에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나 습관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먼저 파악하고 예방해주시는 것이 중요했어요.

노화 외의 다양한 원인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고 평소 느끼고 있었던 불편한 문제점들이 있으시다면 충분히 관리를 진행해주시는 것이 필요한데요. 백내장은 대부분 원인을 뚜렷하게 알기는 어려운데요. 유전성이 있거나 자궁 내 태아에게 감염이 이루어지는 태내 감염, 당뇨와 같은 대사 이상이 있을 때 발생한다고 알려져있어요.

이후 후천적인 원인으로 나타나는 것은 외상을 입거나 전신 질환, 혹은 눈 안쪽의 염증이 생겼을 때, 그리고 스테로이드를 과도하게 사용했을 때 발생하기도 했어요. 증상은 수정체 혼탁의 위치나 범위에 따라서 개인마다 차이가 존재했는데요. 대부분 정도에는 차이가 있지만 시력 저하가 나타나게 되며 부분적인 혼탁이 발생되었다면 한 쪽 눈으로만 바라봐도 사물이 두 개로 겹쳐서 보이는 단안복시가 나타나기도 했어요. 또한 수정체 중심부분이 딱딱해지면서 굴절률이 높아지고 근시 상태가 되는 경우도 있었는데요. 이 경우 근거리가 이전보다는 잘 보이기 때문에 증상이 완화되었다고 느끼고 방치해두시는 분들도 있었어요.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노안을 겪어 잘 보이지 않았던 시야가 갑자기 확보된다면 눈이 좋아졌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백내장이나 다른 안질환이 찾아오게 된 것은 아닌지 의심해보셔야 했어요. 검사의 경우에는 먼저 세극등 검사를 진행하게 되는데요. 현미경 검사와 흡사하며 눈을 크게 확대하여 자세히 관찰하는 과정이었는데요. 수정체 혼탁의 위치부터 범위, 정도를 확인하는 것이었어요. 검사로 발견된 혼탁의 위치나 정도에 따라서 불리게 되는 이름이 다를 수 있었어요. 수정체 앞 쪽에 발생된 백내장의 경우에는 전낭하 백내장, 중심부의 경우 핵경화, 뒷면을 감싸고 있는 후낭 앞 쪽에 생겼다면 후낭하라 칭하는데요.

초기에는 약물을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증상이 발전하는 것을 어느정도 줄여볼 수 있었는데요. 하지만 혼탁이 한 번 생긴 수정체가 다시 깨끗해지지는 않기 때문에 일상 생활의 불편을 겪을 정도라면 초기라고 백내장다초점렌즈 삽입을 진행하는 것이 가능했어요. 수술의 과정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할게요. 먼저 혼탁이 생긴 수정체 자체를 제거한 뒤 깨끗해진 부위에 새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는데요. 인공수정체 자체는 영구적이나 다른 합병증이 생기거나 눈부심, 빛번짐과 같은 부작용이 심한 경우 제거가 가능해요. 충분히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어떤 공간에서 진행하느냐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데요.

선천적인 백내장의 경우에는 특별히 발생되는 예방법이 없으나 조기에 진단을 제대로 받는 것이 중요했어요. 노인성으로 인해 발생되는 백내장은 연령이 높아지면서 자연스럽게 생기는 노화 과정의 일부지만 시기에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었는데요. 강한 자외선에 의해서 발생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야외 활동을 오랜 시간 하는 경우에는 모자나 선글라스 착용을 해주시는 것이 좋아요. 또한 약물의 사용(스테로이드) 등을 복용하게 될 경우에도 질환을 유발할 수 있으니 약을 주기적으로 점악해야 하거나, 복용해야 하는 경우 정기적으로 안과의 검진을 받아주시는 것이 중요해요.

백내장다초점렌즈는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느낄 때 수정체를 교체하는 방식으로 단초점 렌즈와 차이점이라고 하면 근거리와 중간거리, 그리고 원거리를 모두 볼 수 있다는 점인데요. 노안의 경우 큰 불편이 없다면 안경을 착용하거나 돋보기를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불편한 증상들을 어느정도 줄여보실 수 있었어요. 하지만 백내장은 혼탁이 시작된다면 돋보기나 안경과 같은 도구를 사용한다고 해도 불편이 지속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하는데요. 다초점렌즈를 삽입하는 방식을 진행하게 되면 눈에 들어오는 빛이 분산되어 보여 다양한 거리의 초점을 빠르게 맞출 수 있었어요. 하지만 모든 경우에 해당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단초점, 다초점이 필요한 상황에 맞추어 진행해보시는 것을 권장해드려요. 수술 이후 주의사항에 대해서도 간단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안구가 심하게 말라있다면 회복이 빠르게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으므로 수술 이후 처방받은 점안약은 꼭 시기에 맞추어 제때 사용해주시는 것을 권장해드려요. 또한 심하게 과격한 운동을 삼가고 외부의 충격을 받지 않도록 당분간은 보호안경이나 안대 등을 사용해주시면서 잠자리 시 눈을 비비지 않도록 유의해야 해요. 이 뿐 아니라 충분한 휴식과 감염의 예방을 위해 청결함을 유지하는 것을 필수입니다.

 

출처 : https://blog.naver.com/drkos18/222881471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