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력좋아지는수술 어떤 것들이 있을까? - 글로리칼럼

 

최근에는 어린나이에도 전자기기를 많이 사용하게 되면서 눈건강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었는데요. 때문에 청소년기에 안경을 착용하거나, 렌즈를 사용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시력이 떨어지는 것에는 후천적인 영향도 있지만, 선천적으로 문제가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꾸준히 검진을 받지 않는 경우에는 시력이 서서히 낮아지기 때문에 한순간에 알아차리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이런 경우 진행할 수 있는 시력좋아지는수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시력좋아지는수술에는 크게 세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라식, 라섹, 렌즈삽입술이 있는데요. 라식은 각막의 상피에 얇은 절편을 만들고 레이저를 조사하는 방식입니다. 라섹은 각막의 상피를 제거하면서 각막의 실질부위에 레이저를 조사합니다. 렌즈삽입술은 이름처럼 눈 안 속에 렌즈를 삽입하여 시력을 교정하게 됩니다. 시력이 좋지 않은 경우에는 안경이나 렌즈를 착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성인이 되어서는 불편함이나 미적인 용도로 진행하는 분들도 꽤 많이 있습니다.

눈이 제대로 보이지 않고 시야의 확보가 어려운 경우에는 라식, 라섹, 레이저를 이용한 방법으로 렌즈삽입술을 진행해보실 수 있습니다. 각 진행되는 방식마다 차이점이 존재하고, 장단점이 다르기 때문에 진행 전후로 충분히 의료진과 상담을 거치신 뒤에 이루어지는 것을 권장해드립니다.

오래도록 사용해야하는 눈인 만큼, 가격적인 부분을 생각하기 보다는 진단을 통해서 본인에게 적합한 방법을 찾아서 실행해주시는 것을 추천해드리는데요. 기본적으로 진행되는 라섹은 스포츠 활동을 오래 하고 계시는 분들이 진행해보실 수 있습니다. 라식은 각막의 상피를 잘라내는 방식인데요. 실질부위를 깎아내어 상피를 제거하지 않으면서 다시 덮어두는 방식입니다 비교적 아픔이 적기 때문에 일상을 복귀하는 시간이 덜 요구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다만, 빛번짐이나 안구건조증과 같은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으니 격한 운동이나 눈을 비비는 행동 등 이후 사후관리를 꼼꼼하게 챙겨주셔야 합니다.

안경의 착용이 번거롭고 더 나은 인상을 주기 위해서 시력교정술을 고민하는 분들이 최근 상당히 많아지게 되었습니다. 대표적인 방법으로는 라식, 라섹수술이 있으니 본인에게 어떤 것이 적합하게 되는지 살펴보셔야 합니다. 사물을 보게 될 때 기본적인 원리는 빛이 각막을 지나면서 굴절되어 망막의 중심에 맺히는 것을 뜻합니다. 이를 굴절이상이라고 표현하는데요. 근시나 원시, 난시는 대표적인데요. 본인에게 적합한 시력좋아지는수술을 진행해주어야 하기 때문에 충분한 검진을 진행해주실 것을 권장해드립니다.

 

출처 : https://blog.naver.com/dr_ksy/2228045985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