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원시교정 꼭 필요한 경우에는? | ||||||||
---|---|---|---|---|---|---|---|---|---|
링크 | https://blog.naver.com/dr_ksy/222833812683 [351] | ||||||||
눈은 빛 자체를 굴절시키면서 상을 맺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이 과정을 뇌로 전달하여 제대로 된 상으로 맺힐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역할도 담당합니다. 물체를 정확하게 인지하여 보기 위해서는 각막과 함께 수정체를 지나는 과정에 적절하게 굴절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이런 과정에 이상이 생기게 되면 물체를 또렷하게 보기 어렵습니다. 굴절 이상은 난시나 근시, 원시 차이에 대해서 알아보고 난 이후에 원시교정을 해주셔야 합니다. 이번에는 원시와 난시, 근시의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보고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난시는 안구에 들어온 빛이 한 점에서 맺히지 못하는 증상을 뜻합니다. 그 이상의 초점이 맺히게 되면서 이상 시력이 발생됩니다. 대부분은 각막이나 수정체 전부에게서 난시가 나타나게 되지만 보통은 각막에 많이 발생되며 정도가 심한 경우에는 시력에 이상이 나타나면서 일상 생활이 어려워지게 됩니다. 시력교정술을 받고자 하시는 분들은 이 경우, 진행이 어려울 수도 있기 때문에 어떤 방법이 맞는지는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근시는 물체 앞 쪽에 맺히는 굴절 이상을 뜻하게 됩니다. 먼거리에 있는 물체들을 선명하게 잘 보이나 가까이에 있는 글자나 물체가 잘 보이지 않는 것을 뜻합니다. 보통은 시력교정을 통해서 도움을 받고자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부의 경우에는 유전적인 영향으로 인해서 근시가 나타나기도 하지만, 후천적으로 인해서 발생되는 경우가 더욱 많습니다. 게임, 스마트폰 사용, 잦은 TV시청 등으로 인해서 생활 습관이나 환경이 변경되는 것을 뜻합니다.
원시는 물체 상이 맺히는 쪽 보다 망막에 굴절이상이 나타나는 것을 뜻합니다. 조절력이 약해지면서 초점을 움직이게 되는데, 망막에 정확하게 맺히지는 않지만 과도한 경우에는 조절이 필요합니다. 때문에 원시교정이 필요하며 오래 시간이 지날수록 서서히 망막의 표면에 상이 정확하게 맺히지 않아 불편함을 겪게 될 수 있어요. 수정체가 낮은 굴절력인 경우, 혹은 유전적인 요소로 인해서도 발생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원시나 난시, 근시교정은 필요하지만 각자 마다 원인이 다르게 나타나게 됩니다. 다만 차이점은 명확합니다. 필요성에 따라서 시력교정을 하는 분들도, 하지않는 분들도 있지만 오래되는 경우에는 시력 저하가 극심해지게 되면서 두통이나 어지러움을 호소하는 경우도 드물지만 있기 때문에 굴절이상을 조절하기 위해서라도 꾸준히 개선해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번에는 난시나 근시 차이점과 함께 원시교정 방안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출처 : https://blog.naver.com/dr_ksy/2228338126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