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각막혼탁수술 제대로 알아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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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 https://blog.naver.com/drkos18/222753650186 [335] | ||||||||
눈 앞이 침침해지면, 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여러 가지 피로도가 생겨나게 됩니다. 아침에 눈을 떠서 안경을 끼거나 돋보기, 렌즈를 착용하는 경우에는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닌데요. 하지만 나이가 들게 되면서 찾아오는 노안과 백내장은 피하기 어렵습니다. 눈 관리를 잘 해주게되면, 시기를 늦출수는 있지만 완전히 피할 수는 없는데요. 이번에는 노안과 함께 백내장이 찾아왔을 때 진행할 수 있는 각막혼탁수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안경이나 렌즈 착용을 하지 않기 위해서 많은 분들이 시력교정술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이런 과정들을 통해서 시력이 회복될 수는 있지만, 각막혼탁이나 안구건조증과 같은 다른 안질환이 나타날 수 있어 진행 전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주셔야 합니다. 각막혼탁이 찾아왔을 때 어떤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지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시야가 지속적으로 뿌옇게 흐려지면서 답답함을 호소할 수 있습니다. 각막은 5개의 층으로 이루어져있는데요. 가장 아래에 속하는 각막의 내피는 투명성을 유지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때 각막 혼탁이 생기면 내피에 이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1) 시야가 자꾸만 흐리고 답답하다. 2) 가까운 거리의 물체가 더 잘보이기 시작했다. 3) 밝은 곳에서 볼 때 뿌옇게 흐려보이고 어두운 곳이 더 잘보인다. 4) 돋보기를 쓰지 않아도 갑자기 시야가 잘 보인다. 5) 한 쪽 눈으로 볼 때 물체가 겹쳐서 보이거나 두개로 갈라져보인다.
위에 해당하는 사항이 있다면, 각막에 이상이 나타난 것은 아닌지 의심해보고 개선방안을 찾아주셔야 합니다. 특히 이 중에서도 각막혼탁은 투명성을 잃게 되면서 외관상 뿌옇게 보이거나, 혹은 일부가 흐려져 보이는 것을 뜻합니다. 이런 상황이 생기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주로 선천적이거나 후천적인 요인으로 나뉘게 됩니다.
태어났을 때 부터 태아의 눈 발달로 인해서 전안부 이상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이 밖에도 홍채나 전방각, 각막의 이상이 나타날 때도 발생됩니다. 후천적인 경우에는 외상으로 인해 각막에 혼탁이 발생되는 것입니다. 시력교정을 하고 난 이후에 혼탁이 발생되는 경우에는 레이저를 조사하고 난 이후에 회복이 되는 과정 중에 각막 세포 반응 이상으로 나타납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는 매우 드물며, 약 1% 분들에게 발생됩니다. 이미 각막혼탁이 진행된 경우에는 백내장을 의심해보고, 각막혼탁수술을 받아주셔야 합니다.
최근 진행되고 있는 각막혼탁수술은 크게 단초점과 다초점으로 나누어볼 수 있습니다. 단초점의 경우에는 근거리와 원거리, 두 가지 거리 중에 한 가지만을 선택해야 합니다. 그 때문에 수술 이후에도 선택하지 않은 거리를 바라보게 될 때는 안경이나 돋보기의 착용이 필요할 수 있어요. 하지만 반대로 다초점은 근거리와 중간거리, 원거리를 전부 확보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때문에 많은 분들이 선호하고 있지만 금액적인 측면에서 단초점 보다는 높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본인의 라이프 스타일, 직업, 필요에 의해서 어떤 렌즈를 선택해야 하는지는 먼저 내원한 뒤에 검사를 받아본 후 시작해보시는 것을 권장해드립니다.
출처 : https://blog.naver.com/drkos18/222753650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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