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발성백내장치료 먼저 알아봐야할 것은? - 글로리칼럼

 

세월이 서서히 흐르면서 노화가 찾아오는 것은 당연한 현상입니다. 평소 노화가 진행되는 부위인 뼈나 관절, 피부 등은 자주 관리해주어야 노화의 시기를 줄일 수 있는데요. 눈은 근시나 난시, 원시와 같은 시력 저하가 쉽게 나타날 수 있으며 시력의 저하를 유발하게 되는 백내장과 같은 안질환이 발생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이번에는 후발성백내장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고,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파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뿌옇게 안개가 끼인 것 처럼 흐려보이는 증상은 바로 백내장입니다. 눈 속에서는 사물을 보게 되는데 초점을 맞추는 수정체라는 것이 있습니다. 노화나 외상, 염증을 겪게 될 때 흐릿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60세 이상으로 접어들게 되면 전체 인구 중에서 60%이상이 발생될 수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원인과 증상을 먼저 확인을 해주셔야 한답니다.

백내장의 원인으로는 당뇨병이나 피부질환, 자외선과 포도막염, 외상으로 인해서 발생됩니다. 하지만 가장 큰 원인으로는 노화를 꼽아볼 수 있습니다. 비타민이 결핍되거나 과음, 흡연 등을 오래하는 경우에도 발생됩니다. 이러한 문제를 겪게 되면서 백내장을 개선해봤지만 이후에 다시 재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문제는 후발성백내장치료로 도움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주로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다양한 것들이 있습니다.

1) 갑작스럽게 눈이 침침하고 흐릿해보인다.

2) 안경, 돋보기를 착용해도 흐릿하게 눈이 침침해진다.

3) 사물이 두개로 겹쳐져보인다.

4) 밝은 곳에서도 불편함이 심하고 근거리의 시력이 저하된다.

5) 까만 눈동자가 뿌옇게 보인다.

6) 흰자위가 하얗지 않고 변색되어 보이거나 누렇게 보인다.

7) 가까운 거리가 갑자기 잘보인다.

위에 해당되는 사항들이 2-3가지 이상이라면, 노안과 백내장을 의심해보실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단순히 백내장 뿐 아니라 노안을 함께 겪고 있는 경우에는 인공수정체삽입을 통해 개선이 가능한데요.

하지만, 개인의 상태에 맞추어서 진행해주어야 좋은 결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어떤 실력을 갖추고 있는 곳인지도 확인을 해주셔야 합니다. 백내장 수술을 하고 난 이후에 문제가 생겼다면, 후발성백내장치료를 통해서도 개선이 가능합니다. 후발성백내장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활동을 보내실 때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도록 신경을 써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독서와 컴퓨터 사용 시에는 30cm 이상 거리를 두고 사용해주시는 것을 권장해드립니다. 백내장과 관련된 증상이 없다고 하더라도 40-50대 분들 중에서는 안질환이 쉽게 나타날 수 있으니 주기적으로 안과 검진을 받아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출처 : https://blog.naver.com/drkos18/2227523231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