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섹후관리 해야 하는 이유는? - 글로리칼럼

눈의 시력의 저하가 일어나기 시작하면 평소 일상보다 불편함이 크게 생기게 될 수 있습니다.

 
시력을 교정하는 도구인 렌즈, 안경을 착용하지 않는다면 시야의 확보가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불편함이 생길 수 있는데요.
이처럼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서 시력교정술을 받는 분들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수술을 진행하기에 앞서 본인에게 적합한 수술 방향에 대해서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에는 라섹후관리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고 개선 방향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라섹후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는 경우에는 눈이 쉽게 피로해지고 건조해지기 쉬운데요.
라섹 수술을 하고 난 이후에도 자외선, 블루라이트에 쉽게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이후 충분히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았을 때는 각막이 혼탁해지게 되는 안질환도 나타나게 될 수 있는데요.

 
시력을 개선하기 위해서 라식이라 라섹과 같은 시력교정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시기에 살펴보아야 하는 것은 바로 검진과 사후관리입니다.

보통 과거에만 해도 라식보다 라섹을 진행했을 때 회복의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라식을 진행하고자 하는 분들이 더욱 많았는데요.

하지만 최근에는 올레이저 방식으로 라섹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평균 회복 속도 역시 일주일 가량에서 3-4일로 크게 줄었습니다.

 
하지만 이후 오래 건강한 눈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라섹후관리 방법도 반드시 신경을 써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각자 삶의 형태나 습관이 다르기 때문에 일상 속 관리를 어떤식으로 했느냐에 따라서 시력의 회복과 속도, 

안구 건강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인 방식으로 진행된 라섹의 경우 회복의 기간이 길고, 통증이 크기 때문에 수술을 미루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최근 진행되는 올레이저 방식은 오차의 범위를 낮추고 안정성이 높아 외부 충격으로부터 각막을 보호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또한 얇은 각막을 가지고 있거나 잔여 각막량이 적은 분들도 도움을 받을 수 있는데요.
모든 과정들이 레이저로 진행되기 때문에 상피부터 실질을 필요한 만큼만 제거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모든 과정들을 꼼꼼하게 진행하기 위해서는 내부 의료진의 경력과 장비의 유무, 사후관리를 따져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같은 방식으로 수술이 진행된다고 하더라도 수술을 집도하게 되는 의료진의 기술이 낮다면

이후 과정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인데요.

 
모든 과정들을 충분히 살핀 이후에 시력교정을 진행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먼저 내원하셔서 눈 상태를 충분히 검진한 뒤 받아보실 것을 권장해드립니다.

각막의 손상을 낮추는 기술 뿐 아니라 라섹후관리까지 충분히 살펴줄 수 있는 공간인지 확인을 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개인마다 생김새가 전부 다른 것 처럼 눈의 상태나 구조도 다르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 만큼

본인에게 적합한 방식을 진행해줄 수 있는 공간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라섹후관리 방법이 궁금하시거나, 어떤 방법으로 도움을 받는 것이 좋은지 모르겠다 하시는 분들은

언제든지 내원하셔서 필요한 방법을 찾아보시는 것을 권장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