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라식 다른 방법은 뭘까요? - 글로리칼럼

 

 

최근 잘 알려져있는 라섹이나 라식의 경우에는 주로 20-30대가 진행하고 있습니다. 근시나 난시와 같은 교정을 위한 수술 방법 중 하나로 최근에는 중장년층에게서도 많이 진행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이번에는 50대라식 방법과 함께 다른 안질환이 나타나게 되는 원인까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눈의 경우 50대라식을 진행하게 되면서 근시나 난시 등을 줄일 수 있습니다. 눈은 신체의 기관 중에서도 노화가 가장 빠르게 나타날 수 있는 기관 중 하나입니다. 또한 평소 당뇨나 고혈압이 있는 경우 다른 안질환의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다는 점도 기억해주셔야 합니다. 백내장 뿐 아니라 안질환을 미리 대응해주시는 것이 좋은데요. 백내장과 망막질환들이 발견되는 사례도 많습니다.

50대라식의 경우 시력교정을 통해서 먼거리와 가까운 거리 등을 모두 고려한 시력개선을 진행하게 됩니다. 평소 사물이 이중, 삼중으로 겹쳐져서 보이거나 눈이 뿌옇게 보이고 침침한 경우 백내장이 아닌지 살펴보셔야 합니다. 또한 헤드라이트 등 빛으로 인해 눈이 부시거나 번져서 보이는 경우도 많습니다.

백내장의 경우 수정체 자체가 혼탁해지는 경우를 뜻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50대라식 뿐 아니라 백내장수술을 통해 도움을 받아주셔야 합니다. 백내장수술을 받고자 하시는 분들의 경우에는 대부분 고령인 상태가 많습니다. 수술 이후에도 체계적인 진행과정이 필요한데요. 특히 당뇨나 고혈압 등의 문제를 가지고 있는 분들의 경우 눈 건강 관리를 주의해주셔야 합니다.

50대라식을 진행하기에 앞서서 의료진의 경험이나 장비 상태 등을 꼭 주의해주셔야 합니다. 라식 진행이 어려운 분들의 경우 라섹이나 렌즈삽입술을 통해서 진행이 가능합니다. 라섹은 절편이 밀리는 경우나 찢어지게 되는 특징이 적으며 이후 발생하게 될 원추각막과 같은 문제점을 줄여보실 수 있습니다.

라식은 통증이 적다는 장점이 있으나 라섹에 비해 충격에 강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의료진의 숙련도가 중요한 방식 중 하나입니다. 단순히 일반적인 시력 교정 외에도 백내장이나 녹내장과 같은 다른 합병증이 있는 것은 아닌지 꼼꼼한 검진을 받아주셔야 합니다. 특히 백내장이 동시에 나타났다면 인공수정체 삽입을 통해 시력 교정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인공수정체 삽입은 다초점과 단초점으로 나뉘게 될 수 있습니다. 단초점의 경우에는 수술 이후에 가까운 거리와 먼 거리 둘 중 하나를 선택해주어야 합니다. 다초점은 반대로 수술 이후에도 모든 거리를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안경이나 돋보기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존재합니다. 이외에도 불편한 상황들을 오래 겪고 있었던 분들은 안과에 방문하셔서 눈 검진을 받아주실 것을 권장해드립니다.

 

출처 : https://blog.naver.com/glory7975/222944088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