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방법에 따라 좀 다르구요.
라식이나 라섹에 따라 좀 다른데 사실은 수술도 중요하지만
사후관리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특히, 라식보다는 라섹이 관리가 상당히 중요하구요.
첫 번째로 감염이 되지 않게 위해서 항생제를 쓰는데,
보통 항생제는 2중 정도 쓰게 돼구요. 항생제와 더불어서 각막혼탁을 줄이고,
근시퇴행을 막기 위해서 스테로이드 제재 약을 쓰게 됩니다.
근시 정도에 따라 적게는 3개월 많게는 6개월까지 약을 쓰게 되는데
이 약을 쓰는 과정에서 사람에 따라서는 이 스테로이드 제재 때문에
안압이 올라가는 경우가 있어서, 정기적인 검진이 상당히 중요하구요.
대부분 사람들이 시력이 좋아졌다고 해서 안약 쓰는 걸 소홀히 하거나 아니면 정기적인 경과관찰을 소홀히 하게 되면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서
라섹 후에는 물론 라식 후에도 잘 써야 되지만,
라식보다는 라섹이 안약사용하는거라든지 경과 관찰이 훨씬 더 중요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수술보다는 사후관리도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을 해서 환자분들한테 사후관리에 대해서 중요성을 충분히 설명 드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