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검사를 해보니
병원에서 모두 라섹과 icl(렌즈삽입술) 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근시는 -8~-9 디옵터 정도이고,
난시와 근시 모두 합하면 -9~-10디옵터 정도 된다고 합니다.
각막이 살짝 두꺼운편이라서 라섹을 해도 되고 icl을 해도 된다고하네요..
그런데 비용적인 이유로 icl은 조금 힘들것 같아서 라섹은 어떨까? 하고 고민중입니다.
그러나 초고도 근시의 눈으로 라섹을 하게되면 아무래도 깍아내는 양이 많다보니.. 휴유증이 오거나
시력이 교정이 완전이 안되거나..등등... 수술 후에 후회할 만한 증상이 나타날까봐 걱정입니다.
이런 이유로 아직 선택을 못하고 있는데..
저와 같이 초고도 근시이면서 라섹 수술하신분 있으시면.. 수술 후 어떠신지? 좀 알려주세요..
수술 후 icl과 비교하여 뭔가 후회되는 부분이 있으신가요?
icl 수술 했어야 했는데 하고 후회되시는 부분이 있으신지?
저에게 권해주신다면 라섹을 권해 주실 수 있는지? 등등..
수술 후 증상이나 감정등..자세한 설명 좀 부탁드려요~(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