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 슈퍼리그에서 삼척시청이 최강 벽산건설을 꺾고 역전우승을 일궜습니다.
결승 1차전을 4점 차로 내줬던 삼척시청은 전반부터 '실업 최강' 벽산건설을 몰아부쳤습니다.
29 대 23, 6점차로 2차전 승리를 따내 1승1패 동률을 이루었고, 골득실에서 앞서 극적으로 초대 챔피언 자리에 올랐습니다.
남자부 두산은 1차전 10골에 이어 2차전에서도 9골을 퍼부은 '월드스타' 윤경신의 맹활약에 힘입어 인천도시개발공사를 21대 17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저희병원은 대한핸드볼협회 공식지정 안과이며, 삼척시청 소속인 김주람선수(포지션-RB)는 2008년 11월 본원에서 시력교정수술을 받았습니다. 그외에도 23명의 대한핸드볼협회소속 선수를 무상으로 수술을 해드렸습니다. 저희병원은 대한핸드볼협회선수 모두를 응원합니다. 더욱더 좋은 성적 거두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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