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핸드볼대표팀이 2009 세계선수권대회에서 2연승을 달렸다.한국은 6일 중국 창저우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1차 리그 D조 2차전에서 김온아(8골), 우선희, 정지해(이상 6골)가 폭발적인 슛을 꽂아 넣으며 코트디부아르를 35-26으로 물리쳤다. 전반 슈팅 난조로 15-13, 2점차 리드에 머물렀던 한국은 후반 13분 25-18로 점수차를 벌리며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출처 : 경향 신문